
호주에서 누군가한테 말을 걸거나 부탁을 할 때 방해해서 미안한데... 혹은 귀찮게 해서 미안한데...의 의미로 쓰이는 표현에 대해서 알아보자. 특히 호주에서는 일상 대화는 물론, 직장이나 공적인 자리에서도 센스 있게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게 기본 매너다. 한국에서는 이런 말은 자주 쓰지는 않은거 같은데 문화차이인듯하다. 그러면 호주 사람들도 자주쓰는 표현 6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자. 1. Sorry to bother you가장 기본이면서 범용성도 높은 표현이다. 이메일이나 직접 말할 때 모두 잘 어울린다. Sorry to bother you, but could I ask you something real quick?(방해해서 미안한데, 잠깐만 뭐 물어봐도 될까?) 2. Sorry to interr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