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는 2024년 기준 인구 천명당 차 보유대수가 776대로 1가구 1대 수준으로 대부분의 가구가 차를 소유하고 있다.호주와서 처음 차를 렌트를 하거나 구매를 해서 처음으로 주유소에 가서 주유하면서 한국하고 다른 조금은 불편한 점을 느겼을지도 모른다. 젤 먼저 호주는 거의 99퍼센트 이상의 주유소가 셀프 주유라는 것이다. 예전에 그레이트 오션갔을때와 타즈마니아의 아주 외곽시골의 주유소를 제외하고는 한국처럼 직접 주유해주는 곳을 본적은 없다. 주유소 직원이 주유해주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불편할 수 밖에 없다. 개인적으로는 셀프 주유가 인건비때문도 있지만, 호주 주유소는 한국처럼 주유만 하는 곳이 아닌 주유소 + 편의점의 개념이므로 운전자들이 주유하고 주유소가게 안으로 들어와 계산하게 함으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