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슬랭, 호주생활영어

호주 슬랭 (1): Avo, Brekkie, Mecca's, Servo, Bottle-o

CK mate 2025. 4. 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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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슬랭을 보면 영어단어를 자주 줄여서 쓰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호주 슬랭표현중에 몇가지에 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한다. 영어권이든 비영어권에서든 호주에 처음 온 사람이라면 도대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될 것이다. 

 




 

Avo: 아보카도

I’ll have some avo on toast for brekkie.

(오늘 아침은 토스트위에 아보카도 올려서 먹을꺼야.)

 

Arvo (afternoon): 오후

I am going to the movies this arvo.

(오후에 극장에 영화보러 갈꺼야.)

 

Brekkie (Breakfast): 아침식사

Can we have brekkie together tomorrow?

(내일 아침 같이 먹을래?)

 

 

Macca's (McDonald's): 맥도날드를 호주에서는 멕카라고 하는데, 물론 맥도날드라고 해도 되지만 보통 멕카라고 한다.  

I’m starving. Let’s hit Macca’s.
(너무 배고파. 맥도날드 가자.)

 

 

Servo = Service Station (주유소)

We are running out of fuel. Let's stop by the next servo for fuel.

(기름이 거의 바닥이야. 다음 주유소에 들러 기름 좀 넣자구.)

 

 

Bottle-o (Bottle Shop): 술을 파는 바틀샵 (호주에서는 주류파는 라이센스가 있는 곳을 제외하곤 술 판매를 할 수 없다.) Liquor shop 이라고 하기도 한다.

Let's grab some beers from the bottle-o on the way home.
(집에 가는 길에 바틀샵에 들러서 맥주 좀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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