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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Fair enough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어떤 상황에서 본인이 동의하기 혹은 이해하기 약간 어려운 상황에서 그럴수도 있겠다 혹은 실제 이해할 법한 상황에서 쓰인다.
예를 들면,
A: Why was he so angry? (재 왜 화내고 있어?)
B: I hear someone punched him in the face. (누구가가 재 얼굴을 때렸나봐)
C: Fair enough (화낼만 하네)
A: Sorry but we can't play tennis tonight because I am working late (미안한데 오늘 늦게 까지 일해야 해서 테니스 못칠것 같아)
C: Fair enough (어쩔수 없지 모 - 그 상황이 합당해서 받아들여진다는 뜻)
위 두가지 상황을 보면 A의 기분이나 말에 대해서 C가 불만족스럽거나 이해가 안되는 상황에서 왜 그런지 알았을때 ... 100%는 이해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그럴수도 있겠다 정도로 일부라도 동의하면서 표현할때 Fair enough가 쓰인다. 또한 수긍이 하고 이해가 가능 상황에서도 Fair enough하면 된다.
대화하면서 그상황을 캐치하고 자연스럽게 나와야 하기때문에, 나도 처음에 이런 표현을 거의 쓰지 않았는데 (아니 익숙하지 못해서),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아주 자주 쓰고 있다. 처음이 어려우나, 오늘 한번 실전에서 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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