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슬랭, 호주생활영어

호주 부동산 오픈하우스에서 들은 sticky beak, 무슨 뜻일까?

CK mate 2025. 6. 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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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살다 보면 종종 sticky beak이라는 표현을 듣게 된다.
직역하면 ‘끈적한 부리’지만, 실제로는 비유적인 의미로 쓰인다.남의 일에 참견하거나,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쓸데없이 관심을 보이는 사람을 가리키는 호주식 슬랭이다.
새가 부리를 이리저리 들이밀며 살펴보는 모습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이 표현은 북미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대신 nosy parker나 busybody 같은 표현이 더 흔하다.
하지만 호주에서는 sticky beak이 일상 대화에서도 자주 들리는 말이다.

 

 

 

 


 

Don’t be such a sticky beak. It’s none of your business.
(오지랖 좀 그만 떨어. 너랑 상관없는 일이잖아.)

 

The media have been a bunch of sticky beaks lately.
(요즘 언론이 지나치게 참견을 많이 한다.)

 

My neighbour is a real sticky beak. Always watching who comes and goes.
(우리 이웃은 진짜 오지랖이야. 누가 왔다 갔다 하는지 항상 지켜봐.)

 

Stop being a sticky beak, you don’t even plan to buy a house!

(집 살 생각도 없으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마.)

 

I’m not buying anything. Just having a sticky beak. (Have a sticky beak -한번 둘러보다.)
(아무것도 안 살 거예요. 그냥 한 번 둘러보는 거예요.)

 

She had a sticky beak at my desk when I went to lunch.
(내가 점심 먹으러 간 사이, 걔가 내 책상을 몰래 구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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