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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할때 늘 공항에서 와이파이 모뎀을 빌려 인터넷을 사용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았다. 사실 귀찮아서 여기저기 찿아보지도 않았다. 동남아시아나 다른 나라에 잠깐 갈때는 인터넷으로 업체를 찿아 트레블 eSIM을 잠깐 사용했는데, 이번에 구글링으로 Saily라는 업체를 알게 되어 사용해 보았다.
구글 리뷰를 봤는데 가격이 저렴하고 업체가 생소하다보니 반신반의하면서 사용했는데 괜찮았다는 리뷰가 많았다.
아 본인의 휴대폰이 eSIM지원 가능한지 확인은 필수다.
Saily.com에 들어가서 여행국가를 선택하고 10기가 한달짜리 플랜을 구매했다.
구매를 하면 아래처럼 이메일이 오는데 하단의 QR Code를 스캔해서 Saily 앱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eSIM이 설치된다.
앱 설치후 현재 남아 있는 데이타 용량을 앱에서 볼 수 있다.
한국에서는 KT망을 사용하는듯 하다.
2주째 사용중인데 전혀 문제가 없이 잘 쓰고 있다.
단 테스트 결과 ChatGPT가 막혀있고, 호주에 Gas 요금을 결재하려는데 되질 않았다. 꼭 ChatGPT를 사용해야 한다면 다른 업체에서 eSIM을 구매하는 것이 나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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