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투자

광산투자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용어들

CK mate 2025. 5. 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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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투자시 필요한 광산업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광산업체관련 뉴스나 분기별 어닝리포트를 볼때 이런 용어들을 숙지하고 있다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철광석, 리튬, 금, 석탄, 구리관련 회사나 업계 동향, IR자료를 보실때 참조하셨으면 한다.

 

 


 

 

Nameplate Capacity

설계상 최대 생산 능력. 쉽게 말해 공장이 풀가동할때 낼 수 있는 이론적 생산 최대치를 말한다.

광산관련 뉴스나 회사리포트를 보다보면 이말이 심심치 않게 자주 등장한다.

 

 

Ramp up

생산량, 운영 규모, 활동 속도 등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것을 말한다. 

 

 

Ramp-up

생산량을 단계적으로 늘리는 단계이니, 초기생산단계라는 말이다.  

 

 

Steady-state Production

안정화된 정상 생산 단계로, 초기 ramp-up 단계를 지나 일정한 생산 수준을 유지하는 상태이다.

 

 

Throughput

실제로 처리된 광석량. 효율성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이다.

 

 

Run Rate

현재 생산 속도를 연간 기준으로 환산한 수치다.

 

 

Commissioning

새로운 설비나 시스템을 도입한 후 시험 가동을 통해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초기 단계이다.

 

 

Debottlenecking

병목 현상을 해결해서 생산성을 높이는 작업이다.

 

 

AISC (All-in Sustaining Costs)

광산회사 IR을 보다보면 자주 이용어를 접하게 된다.

광산유지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포함한 단위당 비용. 광산의 진짜 경쟁력을 보여준다.

 

 

Cash Costs

광석 채굴 및 가공에 드는 기본적인 비용이다.

 

 

C1 Costs

운영비 중심의 최소 단위 비용. 보통 가장 낮은 범위의 원가를 뜻한다.

 

 

Capex / Opex

(광산회사뿐 아니라 일반적으로 회사운영비를 이야기 할때 사용되는 용어이다.)

  • Capex (Capital Expenditure): 설비 투자비
  • Opex (Operating Expenditure): 운영비

 

 

Royalties

자원 사용에 대해 정부나 주 정부에 지불하는 로열티.

광물자원 가격이 높을때는 추가 로열티를 부과하기도 하지만 하락할때는 로열티면제나 감액을 해주기도 한다.

 

 

Break-even Price

손익분기점 가격.

 

 

Care and Maintenance

광산운영을 일시 중단한 상태지만, 필요하면 다시 가동 가능한 상태로 놓아 두는 것을 말한다.

예를들면 요즘 글로벌 리튬가격의 폭락으로 많은 리튬광산이 care and maintenance상태로 있다. 광물가격이 다시 오르면 광산을 다시 정비해서 ramp-up단계로 만든후 생산량을 늘린다.  

 

 

DFS (Definitive Feasibility Study)

최종 타당성 조사.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수준의 분석 보고서. 

상업적으로 개발할수 있는 단계인지 알아보는 것이다. 광산개발관련 뉴스를 보다보면 흔하게 들리는 용어다.

 

 

LOM (Life of Mine)

광산의 예상 수명. 남은 운영 기간.

 

 

Grade

채굴한 광석(Ore)안에 뽑아내고자하는 유효 자원의 비율.

예를들면 채굴한 톤당 금 함량, 리튬 비율 등을 말할때 Grade라고 한다.

 

 

Strip Ratio

광산채굴할 때 폐석 대비 유효 광석의 비율. 낮을수록 경제적임.

 

 

Resources vs Reserves

  • Resources: 전체 매장된 자원 (잠재적 자산)
  • Reserves: 채굴이 확정된 실제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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